[MBN스타 유지혜 기자] ‘한밤’에 출연한 신화 전진은 체력이 되는 한 공연을 하겠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신화 17주년 콘서트 현장을 취재했다.
이날 인터뷰를 가진 신화는 “팬들이 디너쇼를 바란다고 하더라”고 묻는 MC의 질문에 전진은 “디너쇼는 어렵지 않다. 우리의 체력이 되는대로 공연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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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밤의TV연예 방송 캡처 |
이어 전진은 “신화의 새로운 꿈은 디너쇼의 전설이 되고 싶다는 것”이라고 말했고, 김동완은 “죽어도 공연하지 않겠냐. 그 때는 물론 추모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신화 멤버들은 “정말 달라진 건 팬들이 아이 엄마가 되고, 남편을 데리고 온다는 것”이라고 말하며 “우리에게 선물해주는 도시락도 다르다. 기본 메뉴가 스테이크, 장어”라고 말하며 감사 인사를 하기도 했다.
한편, ‘한밤’은 화제가 되는 한 주간의 연예소식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