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딸과 아들을 최초로 공개했다.
tvN은 25일 오는 4월 방송되는 육아 예능 '엄마 사람'의 예고 영상을 통해 이지현의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 영상은 쥬얼리의 히트곡 '니가 참 좋아'를 패러디해 '에미는 니가 참 좋아'라는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꾸며졌다.
영상 속 이지현은 첫째 딸을 업고 생후 3개월 된 아들을 보며 고군분투 한다. 다크서클이 잔뜩 내려온 얼굴로 육아에 시달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tvN ‘엄마사람’은 기존 육아 버라이어티와 달리 엄마의 일상을 통해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던지는 ‘격한공감 엄마예능’ 4부작 프로그램이다. 이지현 외에도 현영과 황혜영이 출연한다. 오는 4월 1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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