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영화 ‘위플래쉬’가 1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잠시 정체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위플래쉬’는 26일 전국 446개 스크린에서 3만2872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98만5731명을 기록했다.
이는 ‘스물’(11만4275명),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3만3215명)에는 뒤처진 스코어지만, 다양성 영화 부문에서는 독보적으로 1위에 오른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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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플래쉬’는 올해 아카데미상 남우조연상, 음향상, 편집상까지 3관왕을 석권한 작품으로, 천재 드러머를 갈망하는 학생과 그의 광기가 폭발할 때까지 몰아치는 폭군 선생의 대결을 그렸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