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가수 헨리와 예원이 서로를 향한 단속에 들어갔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가상 결혼을 시작한 헨리-예원 커플이 벌써부터 서로를 향한 폭풍 질투를 펼치며 파트너 단속에 나섰다.
예원은 지난주 헨리가 공승연을 위해 피아노 쳐 준 것을 방송에서 보고 못내 서운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예원은 헨리에게 “바람둥이라는 소문을 들은 적이 있다”며 “앞으로는 다른 여자에게 다정한 말을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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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또한 예원이 종현과 데이트를 할 때 많이 웃더라고 지적하며 “나랑 종현 중 누가 더 웃기냐”부터 시작해 “밤늦게 다른 남자랑 연락하지 마라” “바람피우면 넥슬라이스 할거다” 등 질투심을 드러내며 예원을 단속하는 모습을 보였다.
예원과 헨리의 결혼생활은 28일 방송되는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