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가수 PK헤만이 공연 기획자로 나섰다.
27일 오후 8시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연회장에서 열린 ‘한류 콘서트 쇼 케이스’(Passion Crews 2015 – Costa Victoria) 기자간담회에는 가수 마이네임(세용, 인수, 준Q, 채진, 건우), 버즈(김예준, 윤우현, 신준기, 손성희, 민경훈), 문명진, PK헤만, 유리, 문채원, 레이싱모델 이미정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콘서트를 기획한 PK헤만은 “저렴한 가격으로 낭만적인 크루즈 선상에서 다양한 가수들의 공연을 감상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 기울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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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곽혜미 기자 |
이어 “다른 공간에서 새롭게 한류에 대한 공연과 컨텐츠를 펼치고 싶었다”며 “럭셔리한 부분은 아니더라도 잔잔한 바다위서 칵테일 한잔과 좋은 음악을 함께 한다면 좋은 시간이 될 것 같다”며 기획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한류 콘서트는 오는 5월18일 요코하마 항을 출발하여 21일 인천항에 입항하는 이탈리아 코스타선사의 초대형 크루즈 선박 ‘빅토리아’호에서 진행된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