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오 마이 베이비’ 소율이가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 네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우-김애리 부부는 인순이와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인순이는 소율-지율 자매를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그의 선물은 초콜릿 색 드레스와 분홍색 드레스였다.
문제는 소율이의 드레스가 초콜릿 색이라는 점이었다. 자타공인 분홍색 마니아인 소율이는 분홍색을 위해서라면 동생 지율이를 무는 모습까지 보여왔다. 인순이의 선택에 김태우와 김애리는 우려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두 사람의 우려와 달리 소율이는 초콜릿 색 드레스를 입은 채 환한 미소를 지어 주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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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베이비’는 개성 강한 네 가족의 좌충우돌 육아 소동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슈-임효성, 리키김-류승주, 손준호-김소현, 김태우-김애리 부부가 출연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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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오 마이 베이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