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랩몬스터가 자신이 작곡한 신곡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방탄소년단의 단독 콘서트 ‘2015 BTS 라이브 테크롤로지 : 에피소드 원 BTS 비긴즈’(2015 BTS LIVE TRILOGY: EPISODE I. BTS BEGINS)가 진행됐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신곡 ‘컨버스 하이’(Converse High)를 첫 공개했다. 이 곡은 방탄소년단의 랩몬스터가 멜로디를 쓴 곡으로, 평소 인터뷰를 통해 빨간 컨버스를 신은 여자가 좋다고 밝힌 랩몬스터는 이번 곡의 가사를 통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자세히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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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날 콘서트에서 5월 발매 예정인 새 앨범 일부를 최초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전했다. 작년 8월 정규앨범 ‘다크 앤 와일드’(DARK & WILD) 발매 이후 9개월만의 컴백 소식으로, 그들은 콘서트를 끝마친 뒤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들어간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