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YJ 겸 배우 박유천이 입대를 앞둔 멤버 김재중을 언급했다.
박유천은 30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연출 백수찬) 제작발표회에서 “지난 29일 김재중을 만나 함께 송별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그는 “오는 31일 김재중이 군에 입대하는데 아마 그것 때문에 지금 정신이 하나도 없는 것 같더라”라며 “꼭 몸 조심히 다녀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이라고 진심을 전했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음과 동시에 감각을 잃은 형사(박유천)와 같은 사고를 당한 뒤 기적적으로 살아난 뒤 냄새를 보게 된 개그우먼 지망생 오초림(신세경)이 연쇄살인범을 추격하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서스펜스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4월 1일 밤 첫 방송.
사진 강영국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