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마녀와 야수’의 미니마우스가 피오나와 개인적인 대화를 한 것을 공개해 그를 진땀나게 했다.
2일 오후 KBS2 예능프로그램 ‘마녀와 야수’에서는 조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커는 하우스파티를 열고 생존자들을 초대해 요리를 대접했다. 조커는 하우스파티에 친구들과 마녀들을 초대해 음식을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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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녀와야수 방송 캡처 |
그 순간 피오나는 당황을 했고, 사후인터뷰에서 “피오나 가면 안에서 얼굴이 벌게졌다. 미니마우스가 눈치 없고 미웠다”고 고백했다.
이어 피오나는 옆에 있던 인디언에 “내가 그랬냐”고 SOS를 보냈지만, 인디언은 “저 그 때 없었다”고 발을 뺐다. 이를 들은 피오나는 “믿을 사람 없었다. 식은땀이 정말 많이 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마녀와 야수’는 가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특별한 데이트를 하는 신개념 데이트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