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애니메이션 ‘곰돌이 푸’가 실사판으로 제작된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3일 “디즈니가 최근 ‘곰돌이 푸’를 실사영화로 선보인다”고 보도했다.
‘퀸 오브 어스’로 로카르트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은 알렉스 로즈 페리 감독이 디즈니와 계약했다.
곰돌
곰 푸와 돼지 피글렛, 호랑이 티거, 당나귀 이요르 등 동물 캐릭터들이 어떻게 구현될지 관심이 쏠린다.
아직 기획 초기 단계다.
한편 ‘곰돌이 푸’는 1970~80년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꾸준히 전 세계 아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