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김연우, 뒷목 잡은 사연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 김연우가 멘탈 붕괴를 경험했다.
2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6대 초대 가수로 김연우가 등장했다.
김연우는 보컬 트레이너를 한 지 17년이 됐다면서 “소리, 딱 들으면 저는 알거든요. 말하는 목소리 딱 들으면 이 사람이 노래를 어느 정도 하는지가 느껴져요”라고 자신했다.
그러나 김범수는 “말이 많고, 자신감에 넘쳤던 가수들이 다 만신창이가 됐다”며 그에게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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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너의목소리가보여 캡처 |
그러나 김연우의 자신감은 오래가지 못했다.
그는 외모와 다른 음치의 등장에 “온통 거짓인 프로그램”이라고 소리를 쳤다. 그는 최후의 1인을 선택한 후에도 그녀의 찢어지는 목소리에 “마이크 좀 떼라”고 소리를 쳐 웃음을 더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