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가수 이정이 해병대에 얽힌 사연을 밝혔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추억을 부르는 봄의 멜로디 배따라기 이혜민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영지와 함께 멋진 듀엣무대를 선보였던 이정, 그러나 392점의 노라조를 이기지 못하고 대기실로 다시 자리를 옮겨 아쉬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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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불후의 명곡 캡처 |
이어 “식당에 가면 내게 ‘힘들지, 많이 먹어’라고 말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