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제 2의 성룡을 꿈꾸는 어린이가 나타났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은 무술을 잘하는 신동 어린이들을 소개했다.
성룡을 꿈꾼다는 8살 난 성대오 군은 양손으로 쌍절곤 연기를 보이며 범상치 않은 등장을 했다.
그는 성룡을 좋아하는 이유를 묻자 “나쁜 사람들을 무찔러서 좋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합기도를 배우고 있다”며 “5살 때부터 무술을 배웠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성대오 군이 거꾸로 물구나무를 선 채 팔굽혀펴기를 선보이자 패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스타킹’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도전하는 다양한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