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근 파이낸셜타임즈(FT)는 “세계 최고령자인 일본의 오카와 미사오 할머니가 11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면서 최고령자 타이틀은 미국 아칸소주에 거주하는 거트루드 위버(116)씨에게로 넘어가게 됐다”고 보도했다.
미국 노인병학 연구 그룹에 따르면 19세기에 태어난 사람은 4명밖에 남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네스 북에 따르면 위버 할머니가 1898년생이며 미시건 주에 거주하는 제랄린 탤리, 뉴욕시에 거주하는 수산나 무샤트 존스, 이탈리아에 거주하는 엠마 모라노 세 사람이 1899년 생으로 알려져 있다.
오카와 미사오 할머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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