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집공개, 깔끔한 인테리어+아기자기한 소품 `눈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인간의 조건’ 곽정은의 집이 공개됐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2’(이하 ‘인간의 조건’)에서는 멤버들이 책을 추천받기 위해 곽정은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된 곽정은의 집은 깔끔한 인테리어에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배치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책장에 꽂힌 수많은 책들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곽정은의 책장에서는 '섹시 바디 랭귀지' '쇼핑의 기술' '남자들이 결혼하는 여자는 따로 있다' '나는 1년안에 결혼할 것이다' 등의 책이 발견됐고, 곽정은은 "책을 보니 주로 핑크색 책을 많이 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곽정은 뿐만 아니라 방송인 홍석천, 칼럼니스트 곽정은, 작가 박범신, 유호진PD가 출연해 자신의 인생에 영향을 미친 책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