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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심사위원들이 이진아의 무대에 아쉬움을 전했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에서는 정승환·케이티김·이진아의 TOP3 세미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이진아는 박진영의 곡인 god의 ‘길’을 선곡, 첼로 악보를 직접 만들어 편곡해 무대를 꾸몄다.
무대를 본 박진영은 “건반 플레이든 뭐든 뒤로 가면서 뭔가 격해지기를 바라는 무대인데 약간 해석의 아쉬움이 남는다”라며 “하지만 진심을 토해내는 듯한 무대, 고음의 떨림까지 진심으로 느껴졌다”고 심사평을 했다.
유희열은 “개인적으론 굉장히 좋았다. 굉장히 도전적인 편곡, 편성이었다”면서도 “첼로 피아노 하나로 이 큰 무대를 너무 감정적이었다. 이 많은 사람들에
양현석은 “전 그간 이진아의 노래를 들으며 감동을 받았다. 하지만 오늘 무대는 편곡이 가장 평범했다”며 90점을 주었다.
이로써 이진아는 총점 276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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