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7’, 117만 돌파…‘스물’ ‘위플래쉬’ 꺾고 박스오피스 1위

‘분노의 질주7’ 박스오피스 1위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하 ‘분노의 질주7’)이 117만 관객을 돌파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분노의 질주7’은 90만8324명을 동원, 117만143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 사진=분노의질주7 포스터

특히 개봉과 동시에 ‘스물’ ‘위플래쉬’ 등을 가볍게 꺾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앞으로의 흥행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스물’은 220만1693명,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는 591만3842명, ‘위플래쉬’는 144만8366명, ‘신데렐라’는 67만5333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