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제2회 들꽃영화상을 위해 9인의 ‘들꽃친구들’이 뭉쳤다.
배우 김꽃비와 박소담, 박주희, 소이, 임성언, 배소은, 주민하, 윤주, 홍아름은 오는 9일 진행되는 들꽃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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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임성언 역시 들꽃영화상의 취지에 공감하며 들꽃친구들에 합류했고, 박주희와 박소담도 힘을 보탰다. 특히 박주희는 ‘마녀’로 이번 영화상에서 신인여우상 후보에 올랐다. 거기에 ‘나쁜피’ 윤주와 ‘닥터’ 배소은 ‘가벼운 잠’ 홍아름까지 활동한다.
한편, 들꽃영화상은 대한민국 저 예산, 독립영화의 가치를 재평가하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됐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