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스맨, 짝꿍 특집…시민들에게 포착! 모습보니? '기대감 폭발'

↑ 사진=인터넷커뮤니티, SNS

MBC '무한도전'의 다섯 멤버들과 5인의 식스맨 후보들이 짝꿍 특집을 나선 가운데 촬영 모습이 시민들에게 포착됐습니다.

지난주 이들은 서울 곳곳에서 짝을 지어 '무한도전-식스맨' 촬영을 이어갔습니다.

홍진경은 정준하, 강균성은 유재석, 장동민은 박명수, 광희는 정형돈, 최시원은 하하, 강균성은 유재석과 짝을 이뤘습니다.

이들의 촬영 과정은 주변을 지나던 시민들에게 포착되면서 외부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속 식스맨 후보들은 각각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정준하와 홍진경은 한복 차림으로, 박명수와 장동민은 검정 가죽재킷을 커플로 맞춰 입었습니다.

또한 하하와 최시원은 사이클 복장으로 눈에 띄었고 정형돈과 광희는 꽃무늬 양복 차림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들은 지난 방송에서 예고한 대로 후보 본인들이 제안한 프로젝트를 직접 제작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장동민은 박명수와 '연예계 최고의 주먹을 찾아라', 최시원 하하와 함께 '세계 최대 사이클대회 도전', 광희는 정형돈과 '예능인도 명품을 입는다', 홍진경은 정준하와 '이제 만나러 갑니다' 그리고 강균성은 유재석과 '버뮤다 삼각지대 탐험'을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