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측 “‘사랑은 바이러스’ 출연 두고 긍정 검토”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김옥빈이 영화 ‘사랑은 바이러스’(감독 강이관)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6일 오전 김옥빈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 사진=MBN스타 DB

‘사랑의 바이러스’는 마치 사랑에 빠진 듯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바이러스가 세상을 강타한 가운데, 바이러스 숙주인 여성과 바이러스 연구원인 남자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로맨스다. 이선균이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한 상황이다.

캐스팅을 마무리하는대로 상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