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도 팡팡! 노래도 팡팡! 신나는 무대매너까지 팡팡! 이 3종 세트를 하나로 묶어 본인의 히트곡 “뜨거운사랑”과 함께 21곡이 리메이크된 신나는 미스터팡의 ‘팡팡디스코’를 발매했다. 리메이크 곡들도 전국민이 가장 많이 부르고 좋아하는 애창곡들로 선곡해 눈길을 끈다.
미스터팡은 ‘트로트엑스’ 이후 많은 인터뷰에서 어떤 트로트 가수가 되고싶냐는 질문에 “정형화된 트로트보단 뭔가 이색적이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트로트가수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바 있다. 그 약속을 지키듯, 미스터팡은 누가 봐도 자신만의 신나는 음악색깔로 가득한 앨범으로 찾아왔다.
특히 정통트롯에 80~90세대의 노래와 세련된 편곡, 또 미스터팡만의 신나는 훅크(hook)송 기법이 눈길을 끈다. 벌써부터 트로트계의 음반시장과 전국의 고속도로 음반관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사실 미스터팡은 ‘트로트엑스’ 방송이후 고속도로 음반협회에서 음반제의를 받아 그 실력을 인정받고 오랜 준비 끝에 이번 앨범을 출시했다. 고속도로 음반관계자들의 말에 의하면 미스터팡의 이번앨범 ‘팡팡디스코’가 침체된 트로트 시장에 강력한 새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라 기대한다는 후문이다.
미스터팡은 현재 트로트 가수 겸 연기자이기도하다. 임창정 주연의 영화 ‘창수’에서 나이트클럽 사장 역으로
그만큼 끼많은 실력파 가수겸 연기자 미스터팡. 전국의 모든 고속도로 휴게소가 미스터팡의 ‘팡팡디스코’로 떠들썩할 것이라 기대해 본다.
한편 미스터팡은 오는 18일 KBS ‘전국노래자랑’ 금천구 편 녹화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