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커플 엠마 스톤-앤드류 가필드, 결별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스파이더맨’ 커플 엠마 스톤과 앤드류 가필드가 결별설에 휩싸였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7일(현지시각) “엠마 스톤과 앤드류 가필드가 3년 만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관계를 정리하고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
한 측근은 “엠마 스톤과 앤드류 가필드는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다. 서로 싸움이 자주 일어나면서 결별한 것 같다”고 전했다.
엠마 스톤과 앤드류 가필드는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