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JYJ 김재중의 훈련소 모습이 포착됐다.
10일 오전 김재중 누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1사단 신병교육대 훈련소 생활에 적응하는 김재중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재중은 머리를 짧게 자르고, 단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모은다. 듬직한 그의 모습은 뭇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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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재중 누나 트위터 |
김재중은 2004년 동방신기로 데뷔했으며 2010년 동방신기 멤버였던 김준수, 박유천과 함께 JYJ를 결성했다. 가수를 넘어 연기자로 변신했으며 드라마 SBS ‘보스를 지켜라’, MBC ‘닥터진’ ‘트라이앵글’ 등에 출연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