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이상윤이 KBS2 ‘헬로 몬스터’ 남자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10일 오전 이상윤의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헬로 몬스터’의 남자 주인공 역을 제안 받은 것은 사실이나 검토 중에 있으며 아직 확정된 바는 아무 것도 없다”고 밝혔다.
‘헬로 몬스터’는 한 남자와 그를 스토킹하는 여자가 함께 범죄를 해결하는 내용의 드라마다. 이상윤이 제안 받은 역은 범죄심리학을 전공한 프로파일러다. 여주인공에는 장나라가 물망에 올랐으며 박보검, 엑소 디오 등도 출연 배우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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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그는 최근 tvN 드라마 ‘라이어 게임’에 냉철한 천재 하우진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해 이번 작품의 주인공 역에도 물망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한편, ‘헬로몬스터’는 방송을 앞두고 있는 ‘후아유-학교 2015’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