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배우 이다희가 ‘연예가중계’ 안방 마님으로 첫 방송에 임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35번째 새로운 MC로 이다희를 소개했다.
이날 MC 신현준은 “오늘부터 드디어 짝궁이 생겼다”며 “앞으로 저와 함께 ‘연예가 중계’를 이끌어갈 35대 안방마님 이다희다”고 그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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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2 연예가중계 |
이다희는 “신원준과 새로운 짝궁 이다희다. 열혈 시청자로써 볼때마다 그 빈자리가 외롭게 느껴졌었다. 앞으로는 신현준 옆에서 재미있게 방송을 이끌어나가보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한편, ‘연예가중계’는 한 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15분 방송된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