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일베이미지 사용 소식에 논란 가중
KBS 일베이미지 사용에 이광용 아나운서가 사과했지만 누리꾼 사이에서는 논란이 식지 않고 있다.
이광용 아나운서는 지난 10일 트위터에 "이광용의 '옐로우카드'를 진행하는 KBS 이광용입니다. 이번 주 '옐로우카드' 그래픽 준비 과정에서 저희 제작진이 절대 해서는 안될 실수를 범했습니다.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는 잘못입니다. 진행자로서 먼저 시청자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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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광용 SNS |
이에 이광용 아나운서는 "이번 실수에 대한 어떤 비난도 달게 받겠다. 잘못을 확인하자마자 프로그램은 바로 내렸다. 왜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제대로 확인하고, 앞으로는 절대 이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확인 또 확인하겠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