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최지우, 할배들 19금 개그에 폭소

꽃보다 할배 최지우, 할배들 “얼마나 만졌으면..” 폭소

'꽃보다할배' 최지우가 할배들의 19금 개그에 웃음을 보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꽃보다할배'에선 최지우와 이서진 H4의 그리스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최지우와 할배들은 올림픽 경기장을 찾아 근대의 그리스를 만끽했다.

↑ 사진=꽃보다할배 캡처

시선을 잡아끈 건 운동을 장려하고자 세워둔 조각상. 이 조각상의 특이점은 바로 성기가 묘사돼 있다는 것.

운동을 한 남성의 성기와 하지 않은 남성의 성기가 다르다는 것도 이색적이었다.

이에 할배들은 "얼마나 만졌으면 부서졌나?"라며 문제의 부위를 유심히 관찰했다.
↑ 사진=tvN
최지우는 멀찍이서 그 모습을 지켜보며 폭소했다.

이어 할배들은 최지우까지 불러 조각상과 기념촬영을 하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