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권지안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세월호 참사 1주기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 바쁘게 지나가는 시간들이었지만, 많은 분들이 마음속으로 기억하고 함께 하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앞으로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힘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솔비는 노란 리본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그림에는 세월호 추모에 사용되는 노란 리본과 촛불, '기억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담겨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세월호 1주기 추모, 저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세월호 1주기 추모, 1년 전 일인데도 너무 가슴 아프네요" "세월호 1주기 추모, 씁쓸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