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배우 이효영이 황정서를 걱정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정삼희(이효영 분)가 조지아(황정서 분)의 전화를 받고 병원에 달려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조지아는 정삼희에게 전화를 걸어 “옻이 올라오나 보다”며 끙끙 앓는 소리를 냈다. 이에 놀란 정삼희는 조지아가 향한 병원을 물은 후 급히 집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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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압구정 백야 캡처 |
그는 “주사 맞았더니 괜찮아졌다”며 정삼희에게 피검사를 받길 권했다. 정삼희는 “오지랖이 왜 이렇게 넓냐”며 검사를 거절했지만 조지아의 끈질긴 부탁으로 어쩔 수 없이 수긍하고 만다.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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