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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광희가 크리스마스에 이웃집을 방문, 롤케이크 200개를 돌렸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광희가 크리스마스에 아파트 주민에 롤케크 이백 개를 돌렸다더라"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에 광희는 "맞다. 알리려고 한 건 아니었다. 이웃집 벨 누르고 깜짝 방문해서 '메리 크리스마스' 하면서 줬다"고 말했습니다.
광희의 말에 규현은 "근데 사진 찍자고 했다던데"라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광희는 발끈하면서 "이웃이 너무 사진 찍고 싶어하는 눈치길래 제안한 거다"며 "이렇게 와전돼서 욕 먹는 거다"고 말해 폭소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