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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소년 송유근이 자신의 외로운 속마음을 고백해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천재소년 송유근의 근황이 공개됐다.
송유근은 현재 18살의 나이에 천문우주과학분야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송유근은 6살에 미적분을 공부하고 8살에 대학에 입학해 세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날 송유근은 영재 민우와 유찬이를 만나 수학을 공부하기 위해서는 다른 인문학들도 공부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또한 송유근은 “외로울 때가 많았다”며 “한국의
이어 그는 “더 열심히 교육해주고 더 좋은 교과서들을 마련해주고 좋은 선생님들을 찾아주고 하면서 토양을 잘 가꿔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송유근은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많이 도와주고 싶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