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와 비의 결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북한의 김태희'가 다시금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과거 MBN '시사 마이크' 에서는 탈북 가수인 한옥정과 함께 남한과 북한에서 선호하는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한옥정은 "북한에서는 과거에 보름달같은 얼굴을 미의 기준으로 꼽았지만 점차 남한과 같은 계란형을 선호한다"며 계란형 얼굴을 미인의 기준으로 손꼽았습니다.
![]() |
↑ 사진=MBN |
이어 그는 남한에서는 김태희와 전지현을
이외에도 삼단같은 머리, 오똑한 코, 앵두같은 입술 등을 미인의 기준으로 꼽아 북한과 남한의 미인이 크게 다르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17일 한 매체는 비와 김태희 측근의 말을 빌어 두 사람이 양가의 허락을 받고 올해 안에 계획임을 밝혔지만 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