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홍진경-정준화, 임달화 만나 “마지막 키스 언제냐” 황당 질문

[MBN스타 안성은 기자] ‘무한도전’ 홍진경과 정준하가 배우 임달화를 만났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식스맨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중화권 스타들을 만나기 위해 홍콩행 비행기를 탄 홍진경과 정준하. 이들은 수많은 스타들과의 만남을 실패하며 좌절하던 찰나, 임달화와의 만남에 성공했다.

임달화를 만나기 위해 공항으로 향한 두 사람. 임달화는 이들에게 한국어로 인사를 건네며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는 정준하를 향해 “잘 알고 있다. 개그맨이지 않느냐”고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보여 감탄을 더했다.

그 뿐 아니라 임달화는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는 짓궂은 질문에도 “지금”이라고 대답한 뒤, 홍진경의 볼에 입을 맞추며 남다른 예능감과 로맨틱함을 자랑했다.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사진 = 무한도전 캡처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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