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여자를 울려’ 김정은이 소매치기 추격에 나섰다.
1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덕인(김정은 분)은 도매시장을 찾는다.
그는 상인들과 다정하게 인사를 나누며 넉살 좋은 모습을 보인다. 그런데 이때 소매치기가 나타났고, 덕인은 그를 쫓기 시작한다.
덕인은 몸을 아끼지 않으며 소매치기를 쫓았고, 결국 소매치기가 들고 갔던 지갑을 다시 찾는데 성공한다.
소매치기를 제압한 덕인은 “오늘 시간이 없어서 여기까지 하는 줄 알라”며 남다른 카리스마를 뽐냈다.
‘여자를 울려’는 아들을 잃은 한 여자가 자신의 삶을 꿋꿋이 살아가는 과정과 그를 둘러싼 재벌가 집안을 배경으로 인물들의 사랑과 갈등, 용서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 = 여자를울려 캡처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