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토요일 오후 11시로 편성되고, 일부 프로그램들이 개편됨에 따라 기존에 방송됐던 ‘세바퀴’가 결방을 결정했다.
20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오는 25일 오후 11시에 기존의 방송되던 ‘세바퀴’가 아닌 ‘마이리틀 텔레비전’이 자리를 잡았다.
‘마이리틀 텔레비전’은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선을 보이면서 호평을 받으며 정규행 티켓을 거머쥐었던 예능이다. 논의 끝에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토요일 오후 11시15분대로 편성을 확정했으며, 기존의 방송되던 ‘세바퀴’는 금요일 오후 10시로 시간대를 옮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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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 텔레비전’은 25일 첫 방송 된 반면, 기존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나는 가수다3’가 24일 마지막 방송을 하게 되면서 ‘세바퀴’는 한 주 쉬게 됐다.
한편 한 주 결방한 ‘세바퀴는’ 편경시간을 변경을 적용해 내달 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