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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의 효능이 새삼 화제다.
달래는 봄철을 대표하는 나물로, 각종 비타민 결핍으로 오는 저항력 약화, 입술 터짐, 잇몸병 등을 예방하는 데 뛰어난 효능이 있다. 국보 승격이 예고 된 동의보감에는 달래의 효능을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성질이 따뜻하고(溫)(열(熱) 하다고도 한다) 맛이 매우며(辛), 이 약 기운은 비와 신으로 들어간다. 속을 덥히고 음식이 소화되게 하며 곽란으로 토하고 설사하는 것을 멎게 하고 고독을 치료한다. 뱀이나 벌레한테 물린 데도 붙인다. 익힌 달래도 좋지만, 익히지 않은 생 달래는 소량만으로도 효과를 낸다’
한편 달래를 섭취할 때는 영양소를 잃지 않기 위해 소독 후 생으로
달래 효능을 접한 네티즌들은 "달래 효능, 달래 먹고싶다" "달래 효능, 입술 터졌는데 진작 먹을걸" "달래 효능, 비타민이 많구나" "달래 효능, 국보 지정된 동의보감도 인정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