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와 야수’ 터프 가이, 마녀만을 위한 ‘굿보이’ 댄스…상남자 포스 작렬

[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마녀와 야수’ 터프가이가 파워 댄스를 선보였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마녀와 야수’에서는 터프가이와 마녀가 홍대에서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둘은 홍대 명물인 버스킹 공연을 공연했다. 우연하게도 공연을 하던 사람은 마녀와 야수 3회 출연자 강진이 깜짝 등장했다. 그는 터프가이에게 매력 어필할 기회를 제공했다.

↑ 사진=마녀와 야수 캡처

터프가이는 지디X태양의 ‘굿보이’에 맞춰 춤솜씨를 뽐냈다. 마녀는 자신만을 위한 공연해 감동하며 노래를 따라 부르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마녀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야수와 미녀’는 특수 분장으로 외모와 조건을 가리고, 특별한 데이트를 하는 신개념 데이트 프로그램이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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