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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이 듬직한 ‘가상 남편’ 헨리에게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4’)에서는 오랜만에 만난 헨리와 예원의 다정한 모습이 전파를 탄다.
헨리는 예원을 보자마자 “안 본 사이 빵빵했던 볼이 홀쭉해졌다”면서 볼을 만지고 다정하게 대했다. 그 동안 캐나다에 다녀온 그는 예원에게 캐나다 과자, 아이스와인, 메이플시럽 등을 선물했다.
예원은 자신을 위해 많은 것을 준비한 헨리에게 감동하며 그 동안 표현하지 못했던 속내를 고백했다.
그는 “힘든 일이 있을 때 걱정하고 위로해 줘 고맙다”며 마음을 전했고, 헨리는 “남편으로서 당연한 것”이라고 답했다.
두 사람의 달달한 에피소드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