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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수현이 토르와의 로맨스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오전 방송된 SBS ‘접속! 무비월드-영화는 수다다’에서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에서 닥터 헬렌 조 역을 맡은 수현이 함께했다.
이날 수현은 극 중 토르(크리스 헴스워스)와 닥터 조의 로맨스에 대해 “처음부터 시나리오에 있었던 내용이다”고 답했다.
그는 “처음 오디션을 봤을 때도 이 장면 대사로 오디션을 봤다. 그때 시나리오에서는 토르가 아닌 조지 클루니였다. 나와 로맨스를 펼
한편 ‘어벤져스2’는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이 벌이는 사상 최대의 전쟁을 그린 영화다. 절찬 상영중.
이날 수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현, 대단해” “수현, 연기 잘 하더라” “수현, 토르랑 잘 되는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