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송재림 “김소은 엉큼해졌다”…달달한 사탕 스킨십

[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배우 송재림과 김소은이 달달한 사탕 애정행각을 보였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김소은이 송재림에게 칡즙을 만들어주는 과정이 그려졌다.

김소은은 “우리 남편 몸보신 해줘야 겠다”며 검은 액채를 송재림에게 넘겼다. 송재림은 “아메리카노냐”라고 물었고 김소은은 “여기에 이런게 어딨냐. 칡즙이다”라고 답했다.

↑ 사진=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송재림은 칡즙을 한번에 들이켰고 표정을 찡그렸다. 김소은은 그런 송재림을 위해 사탕을 꺼냈지만 이내 자신의 앞니에 끼어 송재림을 유혹했다.

송재림은 김소은의 이 사이에 있는 사탕을 김소은의 입 속으로 집어넣으며 그의 유혹을 무마시켰다.

송재림은 인터뷰를 통해 “깜짝 놀랐다. 소은이가 요즘 엉큼해 졌다. 다시 한 번 그러면 입술을 깨물겠다”며 스킨십에 대한 열의를 불태웠다.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