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무인도, 멤버들 극한 상황에 짜증 폭발…제작진에 S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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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무인도, 극한 상황서 웃음 자아내
무한도전 무인도, 멤버들 극한 상황에 짜증 폭발…제작진에 SOS
‘무한도전’ 멤버들이 극한 상황에 처해 서로에게 짜증을 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무인도에 갇힌 멤버들이 제작진에게 도움을 청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제작진 SOS를 청하기 위해 바닥에 SOS를 그린 멤버들에게 “바닥에 그리지 말고 흰 돌을 옮겨 SOS를 적어라”라고 말했고 박명수는 “주접떨고 있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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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무인도, 사진=무한도전 캡처 |
정준하는 “내 옷 더러워진다”고 짜증을 냈고 유재석은 “여기서 그 옷이 무슨 의미냐”고 받아쳤다. 어쩔 수 없이 옷을 벗은 정준하는 “조그만 걸로 해라 너무 큰 걸로 하지 마라”라며 소심한 목소리로 말했다.
이후 정준하는 돌을 옮기지 않고 바다 속에 있는 소라를 찾았다. 유재석은 “소라 생으로 먹을 거 아니지 않냐. 이걸 먼저 해야 하는 게 맞다”며 짜증을 냈다.
하하는 돌을 조금이라도 많이 옮기기 위해 “돌을 주머니에 넣자”라고 말했지만 아무도 들은 체 하지 않았다. 그는 “내가 주머니에 돌 넣으라고 했는데 왜 아무도 안 넣냐”고 소리쳤다.
한편, 박명수는 홀로 낚시를 했다
무한도전 무인도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무인도 재밌어” “무한도전 무인도 짜증내는 것도 웃기다” “무한도전 무인도 완전 웃겼어” “무한도전 무인도 다음편 기대돼”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