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송만세, 성게국수 매력에 빠지다 ‘호로록’

[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배우 송일국의 아들 만세가 성게 국수에 빠졌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송만세는 다른 가족들과 함께 첫 식사를 했다.

어른들은 제주도 첫 끼니를 먹는 일곱둥이를 챙기는데 정신이 없었다. 각자 자리를 잡은 일곱둥이는 밥을 달라며 수저를 들고 식탁을 두드리며 소란을 피웠다.

↑ 사진=슈퍼맨 캡처

이어 성게국수가 나오자 아이들은 시선을 집중했다. 하지만 이휘재 아들 서준은 국수는 입도 데지 않고 백김치만 줄곧 먹었다. 그러자 이휘재는 “옆에 만세 형을 보라”며 “국수를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서준이 옆을 보자 만세는 서툰 포크질로 긴 국수를 높이 들며 ‘호로록’ 맛있게 국수를 먹었다. 이어 “더 주세요”라고 말하는 엄청난 ‘먹방’을 선보였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