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배우 하희라와 이태란이 기 싸움을 벌였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는 강태환(이순재 분)의 후계자 자리를 놓고 나은수(하희라 분)와 최홍란(이태란 분)이 신경전을 벌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나은수는 최홍란의 아들 강민서에게 골프를 배우길 제안했다. 강태환 또한 이에 호의적인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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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여자를 울려 캡처 |
나은수는 “운동하던 애가 공부하려면 힘들다”며 만류했다. 이 둘은 서로 소리 없는 신경전을 벌이며 긴장감을 조성했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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