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과 ‘분노의 질주-더 세븐’(이하 ‘분노의 질주7’) 등 외화의 막강한 흥행 성적에도 한국영화 ‘장수상회’ ‘약장수’ ‘스물’이 굳건히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26일 ‘장수상회’ ‘약장수’ ‘스물’은 각각 100만1313명, 2만7559명, 303만1483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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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포스터 |
한편, ‘어벤져스2’와 ‘분노의 질주7’은 각각 344만4800명, 313만1033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