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인턴기자] 배우 정려원이 사랑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제작진은 27일 오전 성유리와 정려원의 숙소 사진과 함께 둘의 솔직한 대화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편안한 복장으로 침대에 기대어 입담을 자랑하고 있다. 정려원도 잠옷을 입은 채 옆 침대에 걸터 앉아 성유리의 눈을 바라보며 대화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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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
관계자에 따르면 성유리와 정려원은 이날 일과 사랑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성유리는 “요즘은 열애설이 아니라, 결혼설이 난다. 이미 결혼을 기정사실화 한다”며 계속 기사화 되는 결혼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성유리는 정려원에게 “(전 남자친구와) 왜 헤어졌냐?”고 기습질문을 던졌다. 정려원은 잠시 망설이다가 “한 번 만난 사람이 있다. 꽤 오래 알고 지냈었다”며 운을 뗐고, “나는 연예인 아닌 사람을 만났던 적이 없다”고 솔직하게 대화를 이어가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지난 20일 방송에서 성유리와 정려원은 ‘셀프힐링’을 위해 일본으로 온천여행을 떠난 바 있다.
이들의 얘기는 이날 오후 11시15분에 만나볼 수 있다.
김윤아 인턴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