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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비정상회담’ 네팔 출신 수잔 샤키아가 지진 상황에 대해 털어놨다.
27일 오후 방송된 ‘뉴스룸’에서 수잔은 “여진 경고가 계속 있으니까 (가족들이) 집에 들어가지는 못하고 공터나 밖에 나와있다”며 네팔의 현지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집을 확인을 해봤는데 어느 정도의 피해는 받은 것 같다. 그래서 아버지가 안에 잠깐 들어가 필요한 이불이나 쌀을 꺼내려는데 안은
끝으로 수잔은 “구조해 주고, 응원해 주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감사하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다”면서도 “지금도 관리가 잘 안 되니까 기부하는 것도 잘 갈지 안 갈지도 모른다. 어느 정도 기다리면서 지금은 기도를 해 주면 더 좋을 것 같다”는 바람을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