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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네팔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10만달러(한화 약 1억 7백만원)를 28일 기부했다.
유니세프 친선대사인 김연아는 앞서 트위터를 통해 "유니세프는 이번 지진으로 큰 고통에 놓인 네팔 어린이들을 돕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함께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적극 동참을 호소했다.
김연아가 쾌척한 기금은 지진 피해 어린이들을 위한 영양, 식수위생, 보건, 보호사업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연아는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로 임
2013년 필리핀 태풍 피해 어린이를 위해 10만 달러, 또 지난해 세월호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해서는 1억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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