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G4, 오늘(29일) 출시…LGU+ 33만원·KT 32만7000원·SKT 2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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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 오늘(29일) 출시
LG전자 G4, 오늘(29일) 출시…LGU+ 33만원·KT 32만7000원·SKT 26만원
LG 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G4를 최저 44만 원 대에 구입할 수 있게 됐다고 알려져 화제다.
이동통신 3사는 29일 판매 개시를 한 G4의 지원금과 판매가를 각각 공개했다.
이 중 LG 유플러스는 정부가 정한 지원금 상한액인 33만 원까지 책정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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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4, 사진=LG전자 제공 |
KT는 LG유플러스와 근소한 차이를 보인다. KT의 순 완전 무한 99요금제를 선택하면 지원금 32만 7천 원을 받을 수 있고 추가 할인까지 적용된다면 44만 9천 원에 G4를 구입할 수 있다.
SK 텔레콤은 3사 중 가장 낮은 지원금을 책정했다. LTE 전 국민 무한 100 요금제를 기준으로 26만 원을 제공, 추가 할인을 포함해 52만 7천 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G4에 대한 지원금 책정 원인에
LG전자 G4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G4 대박” “G4 살까” “G4 고민된다” “G4 진짜 싸게 구입 가능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