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가 속편으로 돌아온다.
지난 29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더랩은 폭스사가 영화 ‘킹스맨’의 속편을 작업 중에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폭스는 현재 ‘킹스맨’의 속편을 작업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개봉일과 출연진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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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킹스맨’은 루저로 낙인 찍혔던 청년 에거시(태런 애거튼 분)이 전설적 베테랑 요원(콜린 퍼스 분)에게 전격 스카우트 된 후, 상상초월 훈련에 참여하게 되면서 최고의 악당 발렌타인(사무엘 L. 잭슨 분)에게 맞서게 되는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