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헨리, 이종현과 통화하는 예원에 질투 폭발…“왜 웃어”

[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헨리와 예원이 이종현과 공승연 커플에 선물을 받았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헨리와 예원이 일본에 다녀와 이종현·공승연 커플에 받은 선물을 개봉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와 예원은 정체불명의 물건을 받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얼굴을 가린 채 선물을 개봉했다. 이어 두 사람은 선물을 해준 이종현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영상통화를 걸었다.

↑ 사진=우결 캡처

이종현과의 통화에서 예원이 쑥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이자 헨리는 질투를 하기 시작했다. 계속해서 예원에게 “왜 그러냐. 좋냐”고 물으며 애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후 헨리와 예원은 스킨십을 조심스럽게 시작하며 서로의 손등에 뽀뽀를 하는 등 점점 서로에게 한 발 더 다가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